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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새학기 첫 중간고사 제대로 준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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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4.16 | |
 안녕하세요! 멘토 이동석입니다. 다들 새 학기의 첫 달 잘 보내셨죠? 저도 대학교 2학년이 되어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첫 달을 보낸 것 같아요. 여러분의 올해 첫 시험 날짜는 언제인가요? 저는 4월 첫째 주부터 1차 중간고사가 시작되어서 종강할 때까지 끊임없이 전공 시험 일정이 잡혀있네요..ㅎㅎ 다들 힘내서 잘 해낼 수 있기를! 지금까지 쭉 학교 시험을 봐 왔던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자유학기제를 마치고 처음으로 학교 시험에 임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이번 글에서는 시험과 관련해서 제가 나름 12년간 초중고 시절을 지내며 공부했던 방법과 느꼈던 점들에 대해서 얘기해주려고 해요.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한 번 쭉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싶으면 한 번 기억해 두시고 직접 해 보시기를 바라요.   (출처 : 국립국어원 표준 국어대사전) 시험의 사전적 정의는 위와 같아요. 내가 지난 시간 동안 학교에서 얼마나 배워서 재능과 실력을 키웠는지 보여주는 거죠. 이 학생이 얼마나 열심히 해냈는지를 보여주는 만큼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도 시험이 기준이 되고, 이는 사회에 나가서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이런 거 배워서 어디에 쓰냐’라는 생각을 가지기보다는 ‘나의 능력을 보여줄 하나의 방식이다’라는 생각으로 공부와 시험에 임했던 것이 제가 공부하는 데에 도움을 줬었어요.  내신의 경우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평가하는 시험이에요. 그러기에 당연히 학교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기본으로 두시면 돼요. 말은 정말 쉽지만, 실제로 이것 하나만 제대로 해도 최소한 절반은 먹고 들어갔다고 볼 수 있어요. 수업시간에 이해가 안 돼서 나중에 봐야지 하고 조금씩 미뤄두었던 것들이 쌓이면 시험이 눈앞으로 다가왔을 때 정말 엄청난 짐이 되어있음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렇기에, 일단은 학교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기를 당부드려요. 위에서 말했던 대로 학교 수업시간에 이해하고 그날그날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나 수학과 과학의 경우 수업시간에 바로 듣고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예습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예습이라는 단어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해서 지레 겁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수업 전 한 번 쭉 훑어보면 되는 것이에요. 기본적인 배경 개념을 깔아두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본 수업때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것을 듣고 공부하고, 모르는 내용은 질문도 해서 이해를 하고, 수업을 마친 후에는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는 복습만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시험 기간이 되어 공부할 때 수월하게 해 낼 수 있을거예요.  저는 중학교 때는 시험 기간에만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고, 고등학교에 올라가고 나서야 3년 내내 플래너를 사용해 학기별, 월간, 주간, 일간 계획을 모두 세워 공부를 했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플래너를 이용해 공부를 했다면 훨씬 더 원활하게 공부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봐요. 계획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하는 것과 계획을 세우고 하는 것, 적당히 계획을 세우는 것과 꼼꼼한 계획을 세우는 것 사이에는 스스로 느낄 만큼의 차이가 있어요.  사진은 제 책상에 붙어있는 이번 달 달력이에요. 지금은 별 것 없어 보이지만 고등학교 때에는 각종 대회에 더해 학생회장 활동까지 같이 해 나가다 보니 바쁠 때에는 거의 격일에 한 번꼴로 큼직큼직한 행사들이 달력에 빼곡히 쓰여 있었어요. 월간 계획을 기반으로 매일 할 일을 정리하고, 하루를 마친 후에는 반성과 다음날로 넘겨야 될 일, 그날 느꼈던 감정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 것이 체계적인 학습을 도와줬었어요. 플래너를 쓰는 시간은 휴식시간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매일 기록해놨던 감정들이 나중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었고요.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시험을 잘 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줘야겠죠? 공부를 열심히 잘 해 내는것도 실력이지만, 시험을 잘 보는 것도 실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시험 보는 날의 컨디션 조절, 시험 시간에 완전히 집중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실력 또한 연습을 통해 길러나가야 돼요. 저는 수능 시험을 보는 중에 문제가 어려워서 당황했을 때에도 ‘내가 어려우니 남들도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저를 세뇌시켰던 것이 효과가 있었어요. 제 글이 여러분이 공부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새 학기 첫 시험인 만큼 다들 부담이 크실 거예요. 하지만 나만 그런 것이 아닌, 남들 모두가 똑같은 상황에 있는 만큼 두려움은 떨쳐버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만 중간고사 공부를 마저 하러 가봐야겠어요. 다들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기를! ※ 본 칼럼의 저작권은 (주)좋은책신사고에 있으며, 무단 전제 및 복제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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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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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owon1*
작성일2020.02.23
내용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ㅓ -
작성자happyche*
작성일2020.02.17
내용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2dy053*
작성일2020.02.15
내용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N3676386*
작성일2020.02.14
내용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sam609*
작성일2020.01.31
내용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jiah527*
작성일2020.01.22
내용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cococo*
작성일2020.01.20
내용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jyooyyoo032*
작성일2019.12.07
내용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louisseo012*
작성일2019.10.31
내용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 -
작성자dnjs230*
작성일2019.08.09
내용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