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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끄럽고 민망한 사건
작성일 2019.08.16

안녕하세요 전 4학년인 한 소녀입니다.
어느날이었어요.전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갔어요.
근데 제가 정말 존경하는 유튜버님께서 딱!!제가 건너려는 신호등에 계시는것 같았어요.근데 아니면 좀 부끄러우니까 계속 옆모습만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봐도 제가 존경하는 분인거에요.
그래서 제가 "ㅇㅇ 유튜버님 이세요? 정말 존경하는분 이신데 싸인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그 분께 말씀 드렸습니다. 근데 그 분께서 "ㅇㅇ유튜버가 누구에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때 친구들이 막 웃고 옆에있던 사람들도 막 웃으셔서 전 너무 부끄러워서 그 자리에서 호다다닥!!!!도망쳤습니다. 그때는 너무 부끄러웠는데 지금생각하니까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