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능
Q. 비문학 질문(+추가 질문) |
---|
작성자 pak378* |
학년 고3 작성일자 2020.02.16 |
null |
저는 예비 고3인 남학생입니다 저가 비문학을 푸는데 분명강의도 듣고 문제를 푸는 방식과 해설까지 하는 법을 보는데요 비문학을 푸는 법이 저에게 맞지 않는것 같아요 한번 다른 방법이 있나해서 멘토분들께 상담을 드려봅니다 어떤 방식들이 있나요?? (단기간안에 많이 연습해서 효과있는 방법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육군사관학교를 목표로 두고 있는데요 국영수 등급이 335 345 왔다갔다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험전까지 159일 정도 남았는데요 진짜 하루에 9~8시간씩 꾸준히 열심히 하면 5개월 안에 222등급정도는 띄울수있을까요 너무 걱정이 되네요 현 상태 국: 오감도 최다문항(고전시가, 현대시)-1회독 문법은 메가스터디 곽동령T듣고 복습중,마닮으로 기출풀고 있습니다 영: 천일문 절반, 어법끝 start 끝냈고, 영어 수특+독해 강의듣고 있습니다 (단어는 사관단어) 수: 개념원리 수1수2확통+씨리얼 기출문제 풀고있습니다+강의 이정도로 하면 가능할까요??
|
안녕하세요! 멘토 권소연입니다.
"국어 기출을 연습할 때는 가능한 ‘몰입’을 통해 ‘직독직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개 많은 분들이 국어지문을 한 번 휘리릭 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해 다시 읽고, 문제 선지의 내용을 지문에서 계속 검색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시간을 절약하는 읽기를 위해서는 이해와 몰입을 통해 재검색 횟수와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많은데도 무조건 속독만 하거나 기억하려 한다면, 과부하가 걸리고 기계적으로 사고하게 되어서 정보가 머리에 흔적을 남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언뜻 중구난방 분산되어 보이는 정보들을 연결하고 체계를 파악해 완급조절을 하며 읽을 수 있기에 훨씬 빠르고 편하게 독해할 수 있습니다.